며칠 전 부터 계속 문자가 날아왔다. 업체 사정으로 배송지연이라면서.. 애초에 기다리지 않았는 데, 궁색한 변명을 해대는 탓에 미운 짓만 한 개 더 늘었다. 하지만, 신생 회사가 이정도 하려고 노력하는 걸로 공을 치하해 주는 걸로... 깔끔한 케이스에 내 이름과 생년월일 회원번호가 보이도록 포장이 되어 있다. 주황색에 흰색은 항상 옳다. 케이스를 오픈했더니, 신화 오빠님들 사진이 똻 박힌 회원카드 등장. 신화창조 역대 회원카드 중 제일 이쁨. 그간에 삼성올앳카드와 판당고카드의 고통을 씻을 수 있는 디자인@ 아코 이뻐! [하필 얼굴을 가린게 이쁘고 난리야.] 단체사진도 이뻐! 섹시해! (스티브잡스 목폴라!!) 6명이 동시에 헤어와 메이크업이 이뻤던 적은 첨이야 ㅠㅠ 기념품 : 단체사진엽서, 카드홀더, 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