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나트랑으로 떠날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일단 끊었다. 나와 남편은 여권번호를 써야했지만 아가의 여권번호는 티켓 예매시 당장은 필요하지 않았다. 퇴근 하자마자 동네 사진관에서 #여권사진 찰칵. 엄마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끝!!! 아기 여권 준비물은 생각보다 너무 별게 없었다. 신청서에 애기 아빠 주민등록번호를 쓰는 란이 있어서 살짝 당황했다가 카톡으로 물어보았다... 애기 주민번호는 만들어지자마자 외웠는데 신랑 주민번호는 죽어도 안외워 진다. 아기 여권 준비물 (아기 여권사진, 엄마 주민등록증)과 함께 혹시 몰라서 주민등록등본도 인터넷에서 떼었다. 참고로 난 경기도 시민, 여권은 아무곳에서나 발급이 가능하다~^^ 강동구청 여권민원과는 강동구청 건물이 아니라 강동구의회 건물 1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