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소소하고 간단한 취미 / 뜨개질 / 아기신발 / 컨버스화 / 예비태교
소소하게 뜨개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겨울이라 크게 활동적인 취미생활보다는 무릎담요 따뜻하게 덮고 라디오 들으면서 뜨개질 하는 게 행복 하네요 ^^ 코바느질 같은 경우에는 제가 도안을 볼 줄 몰라서.. 아 물론 기호, 용어 하나 하나 찾아가면서 만들어 나가는 것도 재밌겠지만. 남들 어떻게 하는지 구경하면서 감으로 익히는 게 제 스타일엔 맞더라구요 ^^ 사진 찍어서 카스나 인스타에 게시했더니 다들 저한테 임신했냐고 물어보네요 ㅋㅋㅋㅋ 남편 지인분들도 남편한테 조용히 좋은 소식 있냐고 했다는 데 어서 좋은 소식 만들어야지 다들 기다리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