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태교와 육아

[임신] 배란 2주 째 / 임신 4주 째 / 임테기 두줄 / 임신증상 공유/ 원포 배테기 / 원포임테기 / 임신 초기 증상 / 막생 3/8

키오형제맘 2016. 4. 10. 21:46

 

 

 

 

 

 

게으른 방구쟁이 꽃농부 입니다.

 

 

친구가 놀러 온다고 하니까 오랜만에

 

겨우 집정리 했어요 ^^

 

 

집정리 하는 중간 중간에

 

 

장이 꼬이는 것 처럼 배가 아파서

 

+ 묵직하게 배가 아파서

 

+기침터져서

 

 

쉬엄쉬엄 누워가면서 했네요.

 

 

 

 

 

 

 

 

 

신랑에게 반 강제로 꽃을 받았어요 ^^

 

"좋은거 맛난거 다 사줄게'라는 문구에서

 

눈물 쏟을 뻔 했어요 이힝

 

 

 

 

 

 

 

 

 

 

 

점점 진해져 가는 임테기.

 

임테기가 흐린 기간 동안 신랑은 반신반의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처음 겪는 일이라

 

들뜨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기가 있는 회사 동료가 흐려도 임신이다. 비임신이면 정말 하~~얗게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말해줘야 그제서야 그렇구나~~하는 우리 신랑..

 

 

 

하긴 원포임테기 초매직 두줄 본 이후로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원포임테기가 흐린 두줄 만 계속 보여서

 

저도 조금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배란 2주가 지나 3주 정도 되니 선이 하루가 다르게 진해지네요.

 

 

 

 

 

 

 

 

 

 

신랑이 머나먼 타지에서 보내준 꽃은...

 

 

 

 

 

베란다에서 잘 말리는 중이에요 >_<

 

 

한 3주 정도 말리면 예쁜 드라이플라워가 되더라구요 ^^

 

 

 

그럼 오늘

 

 

 

배란3주째, 임신 4주 째 임신 증상 공유 할게요 ^^

 

 

 

 

 

 

 

감기증상 (미열, 기침, 콧물, 코막힘)

 

 

가끔씩 장이 꼬인듯한 통증.

 

 

오래 서있거나 앉아 있으면 장이 꼬인것 처럼 배가 아프더라구요 ㅠㅠ

 

 

가끔씩 묵직한 배아픔 like 생리통

 

 

변비는 없는 데 변이 기가 눌려서 나오는 느낌. ㅠㅠ

 

 

방구쟁이.

 

 

 

 

 

 

 

 

 

 

 

근데, 임신하면 가슴이 풍만해지는 줄 알았는 데.

 

 

그건 아닌가봐여...?  ㅠㅠ 왠지 슬픔...커져도 겨우..이거라니.

 

 

 

슬픔과 함께 오늘의 증상 공유 끝. ㅠ

 

 

 

 

 

 

 

 

 

 

 

 

[배란~ 원포임테기 초매직 확인까지 DAILY 증상 확인은 => C LI 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