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8번출구에서 한블럭 정도 걸어 세븐일레븐을 끼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눈에 잘 띄지않는 위치에 학동역 맛집인 일본식 함박스테이크집 Heya가 있다.
한참을 생각하다 열심히 메뉴를 읽어서 주문을 했지만,
돌아오는 카운터직원은 대답
"갈색소스, 흰소스가 있습니다."
반숙 계란과 함께 묽은 갈색소스에 둥글넙적한 함박스테이크가 퐁당.
갈색소스는 아주살짝 매운맛이 있다.
MSG를 사용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맛을 냈다.
크림소스가 짜지 않고 적당히 고유의 향을 음미할 수 있었다.
슥슥 반으로 갈라주니,
포근한 함박스테이크의 식감이
눈으로만 봐도 충분히 예상이 된다.
단정한 인테리어 만큼이나
맛도 단정했던
포근한 일본식 함박스테이크.
학동역 맛집 Heyo.
메뉴가 어려워서
한참을 생각하다 열심히 메뉴를 읽어서 주문을 했지만,
돌아오는 카운터직원은 대답
"갈색소스, 흰소스가 있습니다."
그렇게 시킨 두가지 소스의 함박스테이크.
터지지 않은 노른자를 고스란히 품고있는
반숙 계란과 함께 묽은 갈색소스에 둥글넙적한 함박스테이크가 퐁당.
갈색소스는 아주살짝 매운맛이 있다.
비주얼 터지는 흰색소스 함박스테이크.
MSG를 사용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맛을 냈다.
크림소스가 짜지 않고 적당히 고유의 향을 음미할 수 있었다.
스테이크 위에 계란을 터뜨려
슥슥 반으로 갈라주니,
포근한 함박스테이크의 식감이
눈으로만 봐도 충분히 예상이 된다.
단정한 인테리어 만큼이나
맛도 단정했던
포근한 일본식 함박스테이크.
학동역 맛집 He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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