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태리다 김태리다.
텃밭 다녀와서
아이가 좋아하는 어묵국 끓이고,
애들 아빠 점심으로 보낼 계란샌드위치 만들며,
야채 꺼낸 김에 피클 만들려고 열심히 깍뚝썰어 손질해놨는데, 식초가 없다.
리틀포레스트엔 사람 없는 집임에도 늘 조미료가 갖춰져 있던데,
우리집은 왜 조미료가 없지.. 아 다 먹은 거구나.
허탈한 점심준비.
나는 김태리다 김태리다.
텃밭 다녀와서
아이가 좋아하는 어묵국 끓이고,
애들 아빠 점심으로 보낼 계란샌드위치 만들며,
야채 꺼낸 김에 피클 만들려고 열심히 깍뚝썰어 손질해놨는데, 식초가 없다.
리틀포레스트엔 사람 없는 집임에도 늘 조미료가 갖춰져 있던데,
우리집은 왜 조미료가 없지.. 아 다 먹은 거구나.
허탈한 점심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