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사장님 하고 싶다길래,
재료 손질부터 가르쳤다.
하는 척만 하다 말 줄 알았는데,
당근 껍질을 다 벗기고,
햄도 다 썰었다.
오늘부터 엄마 주방보조로 일하자 아들.
내년엔 혼자 라면 끓이고,
계란 후라이에 스팸 구워서 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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