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후기/그동안 내가 받은 출산준비물 정리/알뜰하게 아기용품 마련하기/임신축하선물 및 이벤트 당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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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후기/그동안 내가 받은 출산준비물 정리/알뜰하게 아기용품 마련하기/임신축하선물 및 이벤트 당첨 등등

키오형제맘 2016. 11. 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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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임신 33주차.

 

 

시간 언제가니~ 했는 데 벌써 겨울..

 

거울을 보는 데

 

왠 못생긴 돼지가 있다. 하하...

 

 

 

 

 

tcloud가 올해 말 부로 서비스 종료된다고 해서

 

잠도 안오고.. 배도고프고.. 새벽 두시반에

 

그동안 업로드 해둔 사진을

 

외장하드로 백업 중이다.

 

 

 

 

백업을 눌러놓고 잠깐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오늘은 돈 안들이고 마련한 출산준비물 리스트를 기록하려고 한다.

 

 

각종 산모교실과 육아용품관련 사이트로부터 이벤트로 받은 물품까지

 

출산용품을 알뜰하게 마련할 길은 많고 많다.

 

 

임신 초기에 미리 육아용품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베이비페어 선착순 증정으로 받은 b.box 비박스 이유실 보울.

 

남편과 함께가서 두개 받았다.

 

 

 

토미티피 젖병은 매달 10일에 선착순 100명에게 150ml 용량을

 

배송료만 부담하면 받을 수 있다.

 

 

 

산부인과/산후조리원에서 쓴다는 그린맘 젖병은

 

산모교실 참여하고 받은 것 같은 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

 

 

 

 

 

수유 관련해서는 산후조리원에서 겪어보고 구입하려고 미루고 미루어서 이정도,

 

베이비페어에서 잠깐 뭐에 씌여서 수유쿠션을 살 뻔 했는 데,

 

산후조리원에 수유쿠션이 있으니, 버티고 버티다 사려고 한다.

 

 

지인이 분유수유를 하는 바람에 못썼다며

 

모유저장팩을 두박스나 주어서

 

역시 출산용품은 미리사는게 아님을 새삼 깨우쳤다.

 

 

 

 

 

 

 

 

 

 

 

 

아이맘 미니클래스 참여하고 받은 더퓨어 정품로션과,

 

아이맘 미니클래스 후기 + 더퓨어 로션 바이럴 마케팅 선물로 받은

 

더퓨어 크림과 손세정제.

 

 

 

그리고 형님께서 써보라고 주신

 

회음부 쿨링 스프레이와

 

아기 바디&샴푸

 

 

 

여기저기서 받은 각종 로션 샘플은 위생팩에 담아놓았다.

 

꽤 양이 많아서 산후조리원 들어갈때

 

가지고 들어가, 내 피부에 쓰려고 한다.

 

아기용 로션 크림은 수분감 우왕 굳.

 

 

 

 

 

 

 

 

 

 

 

 

 

 

 

산부인과 문화센터에서 받은 비앤비 섬유세제와,

 

역시 아이맘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받은 비앤비 섬유유연제 등.

 

 

출산가방 싸기 전에

 

아기용품 세탁하는 데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받은 물티슈들..

 

아토마일드 물티슈 12팩은 역시 아이맘 홈페이지 이벤트 당첨으로 받았다.

 

그러고 보니 보령메디앙스(아이맘)가 나에게 이것저것 많이 주셨네?

 

 

출산 후에 꼭 보령메디앙스 제품들은 포스팅 따로 해야지!

 

 

 

 

 

 

 

 

 

 

 

 

 

 

이건 맘스클럽 소규모 산모교실 참여하고,

 

후기 남긴 게 당첨되어 받은 신생아용 기저귀 3팩.

 

이걸로 산후조리원 퇴소후 신생아 기간동안 기저귀는 퉁!

 

 

(이것 외에도 기저귀 샘플은 여기저기서 받은 게 30개가 족히 된다)

 

 

 

여름에 받아서 지금까지 보관하는 데,

 

습기찰까봐도 걱정이고, 벌레가 생기지는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으로,

 

기저귀는 절대 미리사지 않겠노라고 다짐! 또 다짐!

 

 

 

 

 

 

 

 

 

 

 

 

 

 

 

이것은 일등맘 산모교실 카페 가입하고 신규가입이벤트 당첨되서 받은

 

베피스 기저귀.

 

 

 

기저귀는 하기스, 베피스, 군기저귀에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어서

 

수시로 응모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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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옷 -

 

 

아기 옷가지들은 난 정말 선물받을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 데,

 

의외의 곳에서 많이 이것저것 챙겨주었다.

 

 

새 옷 선물도 많지만,

 

대부분 출산 전에 미리 사뒀는 데,

 

 애기가 빨리 커서 혹은 계절에 안맞아서 못입힌 옷들..

 

 

 

더이상 옷이 들어올 곳이 없다고 생각해서

 

나도 애기옷을 구매대행으로 한꺼번에 주문했는 데,

 

후회될 정도로 그 이후에도 옷과 신발이 많이 들어와서

 

이미 애기 2돌까지 입힐 수 있는 옷까지 수두룩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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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 소독기  - 물려받음.

 

유모차 - 물려받음

 

바운서 - 물려받음

 

아기체육관 - 물려받음

 

범보의자 - 물려받음

 

 

 

 

 

내가 구입한 것은

 

오랫동안 써야하는 카시트 (보통 5세까지 쓰니까..) 물려받을 수가 없다 ㅠㅠ

 

브라운체온계

 

아기침대

 

아기침구(이불)

 

속싸개 겸 목욕타올로 쓸 천기저귀 와 밤부 손수건

 

방수요

 

아기옷 몇가지들 (후회중)

 

손톱깎이 세트

 

 

 

 

요정도? 몇가지 안되는 데 카시트가 워낙 비싸서 100만원 정도 비용이 든것 같다.

 

 

 

 

 

아기용품 절대 미리 고민하지 말고,.

 

출산 후에 사도 되는 건 출산 후에 사자는 게,

 

 

오늘 포스팅의 목적~!

 

 

 

 

그나저나

 

티클라우드 백업은 아직 50%도 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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